한빛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소장 캐릭터인 발레리아 벤데타를 추가했다.

게이머는 시나리오 3번째 지역인 오슈 도착 후 발레리아 벤데타를 스카우트할 수 있다. 스카우트에는 영웅 설득권 또는 비스가 필요하고, 페소를 사용해 즉시 가문에 합류시킬 수도 있다.

발레리아 벤데타는 영입 캐릭터인 발레리아가 자캥 수용소에서 구출되지 못하고 자력으로 탈출한 뒤 자신의 출신과 그에 관련된 음모를 알게 되면서 흑화했다는 설정의 캐릭터다.

영입 캐릭터 발레리아가 파티 힐러/보조 포지션인 데 비해 발레리아 벤데타는 빠른 속도의 일반공격(평타), 강력한 대미지와 짧은 쿨타임의 스킬들로 파티의 근접 딜러 역할을 맡을 수 있게 설계됐다.

발레리아 벤데타는 특히 단일 타깃 스킬과 광역 스킬, 팀 단위 광역 힐링 스킬을 모두 갖추고 있는 두 번째 스탠스를 개방할 경우 어떤 상황에도 대처 가능한 전천후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영입 캐릭터인 비키, 까뜨린느 등 기존 캐릭터 2명에 대한 밸런스 상향조정도 실시했다. 이번 밸런스 조정을 통해 비키와 까뜨린느 소환수들의 공격 성능이 크게 높아져, 기존보다 더욱 안정적인 전투를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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