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모빌리티가 TBN교통방송과 협력해 인식개선 프로젝트 ‘안전한 두 바퀴 생활’에 참여, 안전한 이륜차 문화 확산을 위해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이륜차 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무상점검 및 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운전 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오토바이와 전동 킥보드 주행 안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전동킥보드 안전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시민 대상으로 올바른 전동킥보드 이용법을 안내했다. 체험 코스를 직접 운행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현장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안전운전 서약서를 작성하고, 안전퀴즈를 풀며, 설문조사에 응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이륜차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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