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개발 중인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의 로고를 공개했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다크판타지 콘셉트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한 정식 로고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과 세계관을 공유 공유한다는 점을 살려 북유럽 풍의 서체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오딘’으로 입증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로그라이크 장르 최고의 게임을 목표로 개발에 착수, ‘발할라 서바이벌’을 통해 고품질 그래픽과 게임성을 갖춘 로그라이크 게임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몬스터를 한 번에 쓸어버리는 쾌감과 아이템 및 스킬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해 자신만의 빌드를 만드는 재미요소를 갖췄으며 한 손으로 손쉽게 조작하며 빠른 템포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이 게임은 모바일 및 PC 플랫폼을 타깃으로 올해 하반기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개발 일정에 맞춰 인게임 스크린샷와 플레이 영상, 사전 예약 및 정식 출시일 등 게임에 대한 추가 정보를 지속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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