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다음 달 5일까지 제7기 청년 기술평가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술평가체험단은 대학생 등 구직자가 우수 중소벤처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보 기술평가 과정을 체험하고, 기보 공식 블로그에 체험기를 작성한다. 중소기업 일자리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체험단 모집 대상은 대학생을 비롯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구직자다. 기보는 서류 심사를 거쳐 체험단원 170명을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다음 달 26일부터 8월 23일까지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지난 6년간 약 1100명의 청년이 체험단에 참가해 직무를 체험하고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좋은 일자리를 알렸다”면서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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