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 5월 할인 헤택 마련
생산월 조건, 베네피아 제휴 타겟 등
최대 혜택 적용시 400만 원 이상 할인
제네시스가 5월을 맞아 브랜드의 대표 중형 세단 G70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제네시스 G70은 브랜드의 럭셔리 소형 스포츠 세단으로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첨단 기술을 갖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모델이다.
특히, G70은 BMW 3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 등 수입 럭셔리 세단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모델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제네시스 G70, 최대 혜택 적용시 4,347만 원의 가솔린 2.5 터보 2WD A/T 모델을 3천만 원 후반대 가격으로 구매 가능
자동차 구매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판매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되는 제네시스 G70의 5월 프로모션은 ‘생산월 조건’, ‘베네피아 제휴 타겟’, ‘200만 굿프랜드 고객’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먼저, 생산월 조건에 따라, 2023년 12월 이전 생산 물량에 대해서는 5%를, 2024년 1월부터 2월 사이 생산된 물량에 대해서는 3%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4,347만 원으로 G70의 가장 저렴한 모델인 가솔린 2.5 터보 2WD A/T 모델을 기준으로 보면, 23년 12월 이전 물량의 경우 약 217만 원을, 24년 1월부터 2월 사이 생산 물량의 경우 약 13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200만 굿프랜드 고객’ 조건을 통해 기존 출고 고객의 경우는 10만 원을, 신규 고객의 경우는 15만 원의 할인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외제차나 제네시스 차종 보유 또는 리스 고객 중 당사 차량 직구매 및 현대캐피탈 렌트/리스 구매 고객에 한해 ‘윈-백 특화조건’으로 3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윈-백 특화조건 고객 중 신차구매시 제네시스 전용카드, 현대차 전용카드(모빌리티/EV카드) 1,000만원 이용 및 세이브오토 이용 고객에게는 ‘윈-백 블루멤버스 전용카드 이용 추가혜택’을 통해 25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전시차 할인 50만 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최대 50만 원, 베네피아 제휴 타겟 최대 20만 원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제네시스 G70의 5월 프로모션 최대 혜택을 적용할 경우 4,347만 원의 23년형 가솔린 2.5 2WD A/T 모델을 3,000만 원 후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최대 혜택으로 적용된 가격의 경우는 중복 혜택 또는 개인 사정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G70의 구매 가격은 달라질 수 있다.
한편, 이번 제네시스 G70의 5월 프로모션은 딜러사에 따라 구매 혜택이 상이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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