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가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했다.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1995년 군산 공장 준공 이후 대우 트럭 출시부터 이어진 타타대우상용차 30년 브랜드 역사를 기념하는 한정판이다.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대형트럭 맥쎈 6X2 트랙터 20대, 6X4 극초장축 저상 카고 40대, 준중형트럭 더쎈 4톤 극초장축 30대 등 총 90대만 한정 판매한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앞으로 30년도 타타대우상용차가 인생트럭으로서 함께하도록 변함없이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진경원 타타대우상용차 대구대리점 부장, 김정우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 이기성 1호차 고객,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 금삼섭 영남본부 상무가 30주년 스페셜 에디션 1호차 전달식에 참석했다.

1호차를 전달받은 이기성 고객은 “타타대우상용차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넘어 고성능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긴 무상 보증 기간에 퍼포먼스,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혁신성 때문에 구매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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