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파트너스는 2024년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기술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사진=로우파트너스

로우파트너스는 지난 28일 ‘2024년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기술매칭데이’를 개최했다.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은 우수한 공공기술을 매칭해 창업기업의 사업에 적용함으로써 기술 경쟁력을 갖고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 3월에 28개 예비창업기업을 선발했다. 선정된 예비창업기업에는 제품·서비스 개발과정에서 필요한 수요기술 파악·분석, 기술매칭, 이전협상, 계약체결 등 기술이전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 협약된 예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기술이전을 단계별로 분석해 기술 탐색 단계부터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탐색을 지원했다.

이 날 기술매칭데이에는 예비창업자가 수요기술을 발표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서울대학교 등 공공기관 소속 기술이전 전문가가 보유기술을 소개해 1:1 기술이전을 상담했다.

황태형 로우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창업기업에 필요한 우수한 공공기술을 탐색해 효과적으로 응용함으로써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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