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센스는 핀포인트 글로벌 솔루션(PGS)과 아시아지역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알렉스 러셀 클라우드센스 아시아지역 세일즈 디렉터(좌), 정일영 PGS 대표(우) / PGS
알렉스 러셀 클라우드센스 아시아지역 세일즈 디렉터(좌), 정일영 PGS 대표(우) / PGS

클라우드센스는 CPQ(Configure, Price, Quote) 및 주문 관리 분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센스의 CPQ 솔루션은 세일즈포스닷컴 플랫폼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고객에 다양하고 확장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PGS의 정일영 대표는 “한국에 영업사무소를 개설하고 주요 통신, 에너지 및 B2B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센스 솔루션의 우수성을 알리는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면서 “주요 거점 고객군인 통신기업, B2B 사업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위해 주요 SI, 컨설팅업체들과 한국 시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알렉스 러셀(Alex Russell) 클라우드센스 아시아지역 세일즈 디렉터는 “이번 PG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기업들이 클라우드센스 플랫폼을 통해 직원, 고객 및 이해 관계자에게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만 기자 yongman.kw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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