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 사업’에 참여할 뷰티 소상공인 180개사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 사업은 소상공인 7000개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해는 올해 뷰티 브랜드 180개사를 선정, 화해만의 마케팅 노하우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뷰티 소상공인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소상공인 전용 기획전 개설 및 할인쿠폰 등 프로모션을 지원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판매를 증대할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 교육도 진행한다. 또한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를 별도로 선정해 총 2000만원 상당의 꼼평단, 화해 설문단 등 화해 마케팅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력해 온라인 판로 확대와 제품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뷰티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소상공인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건강한 뷰티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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