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5월 30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트래블 쇼’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에어서울 임직원이 ‘2024 트래블 쇼’ 에어서울 부스에서 방문객에게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에어서울
에어서울 임직원이 ‘2024 트래블 쇼’ 에어서울 부스에서 방문객에게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에어서울

2024 트래블 쇼는 국내·외 항공, 호텔, 관광청 등 관광산업과 관련된 150여개 업체가 참가해 국내·외 대표 관광지와 관련 상품들을 선보이는 행사다. 에어서울 임직원들은 행사에 참가해 운항 노선 등 회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

에어서울은 돗토리현 한국사무소와 함께 요나고 노선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고 현지 렌터카 이용 방법 등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오는 6월 1일에는 현장에서 진행되는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요나고 왕복항공권, 에어서울 모형비행기, 요나고 관광지도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요나고는 에어서울이 주 3회 단독 운항중으로 통해 90분 이내 도착 가능하다. 일본에서 가장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청정지역이자 대게, 와규 등 식도락 여행지로도 떠오르고 있다.

이성은 기자 sel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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