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수근 E1 영업본부장, 이창호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운영본부장, 안정일 현대차 국내판매추진실장

현대자동차가 E1·중소기업중앙회와 국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현대자동차는 E1·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 동반 성장 및 LPG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현대차, E1, 중소기업중앙회는 포터 II LPG 모델을 구매하는 노란우산공제 회원을 대상으로 △차량 20만 원 할인 △전용 멤버십 카드 발급 △LPG 충전 10만 포인트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전용 E1 멤버십 카드는 결제금액 1000원당 30포인트가 적립되는 카드로, 일반 고객 대비 10배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LPG 트럭 구매 및 충전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포터 II 일렉트릭 모델을 구매하는 노란우산공제 회원에게 차량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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