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을 한 주 앞둔 가운데 LCK 서머 스플릿 미디어데이가 진행된다. 명예의 전당 헌액으로 관심이 모인 페이커는 이번 미디어데이에 참석하지 않는다.

3일 LCK는 2024 시즌 서머 스플릿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진행한다. 12일 개막하는 이번 LCK 서머 스플릿은 9월 8일 경주 결승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7년 만에 LCK에 MSI 우승 트로피를 안긴 젠지는 리헨즈가 참석하며, T1에서는 구마유시가 참석한다. 이와 함께 한화생명 피넛, DK 쇼메이커, KT 데프트, 광동 커즈, 피어엑스 헤나, 농심 구거, DRX 라스칼, 브리온 모건이 참석한다. 이와 동석할 코칭스태프로는 모든 팀의 감독이 참석한다.

지난 스프링에서는 젠지가 사상 최초로 4연속 우승의 기록을 세웠고, T1이 준우승에 올랐다. 이번 서머는 우승팀과 함께 포인트 1위 팀이 유럽에서 열리는 롤드컵에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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