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성과 공유하고 향후 계획 논의

(오른쪽부터) 김지윤 스테이지엑스 기술총괄, 이상욱 신한투자증권 이사, 권혁준 신한투자증권 기업금융2본부장, 서상원 스테이지엑스·스테이지파이브 대표, 정성민 휴맥스 대표,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그룹장, 이호영 야놀자 투자실장, 백승민 스테이지파이브 투자본부장이 5일 열린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 정기 간담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스테이지엑스

스테이지엑스는 컨소시엄 참여사들과 함께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조직을 갖춘 후 정식 개최한 킥오프 성격의 회의다.

이날 간담회에는 야놀자, 휴맥스, 신한투자증권 등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주요 성과 및 현안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조직구성 결과와 채용 계획 ▲로밍 파트너 선정 경과 및 성과 ▲해외 전략 파트너십 구축 현황 ▲클라우드 파트너사 선정 경과 ▲스테이지엑스 테크플랫폼 ‘엑스플랫폼(X-Platform)’ 전략 ▲설립 초기 자본금 이후 자본유치 계획 ▲중대역 주파수 확보 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스테이지엑스는 이번 간담회를 정례화해 참여사들과 긴밀히 소통할 계획이다.

스테이지엑스 관계자는 “참여사 간담회는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의 소통 채널로서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후 계획을 논의하는 의미 있었던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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