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스테이지엑스(대표 서상원)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컨소시엄 참여사들과 킥오프 성격의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여의도 페어몬트 앰베서더 서울에서 열린 스테이지엑스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28㎓ 통신사업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스테이지엑스]

스테이지엑스는 야놀자, 더존비즈온, 휴맥스, 신한투자증권을 비롯한 컨소시엄사를 대상으로 논의 내용을 사전공유했다. 간담회를 정례화해 참여사간 소통과 합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스테이지엑스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 서상원 대표는 컨소시엄 참여사에 주요 성과·현안을 설명했다. 이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조직구성 결과와 채용 계획 △로밍 파트너 선정 경과 및 성과 △해외 전략 파트너십 구축 현황 △클라우드 파트너사 선정 경과 △스테이지엑스 테크플랫폼인 엑스플랫폼(X-Platform) 전략 △설립 초기 자본금 이후 자본유치 계획 △중대역 주파수 확보 계획 등에 대한 논의·소통을 진행했다.

스테이지엑스 관계자는 “참여사 간담회는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의 소통채널로서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후 계획을 논의하는 의미 있었던 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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