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자료] 메디큐브 에이지알 5종
메디큐브 에이지알 5종./에이피알

에이피알은 우수 중견기업 수출포상 장관상과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연이어 수상한 가운데, 수출 대상국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우수 중견기업 수출포상에서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5일에는 산업부 주관 한국무역협회 주최의 ‘제60회 무역의날’ 유공 포상에서 ‘5000만불 수출의 탑’ 수출유공자 포상을 받기도 했다. 이로써 회사는 올해에만 두 개의 수출 정부 포상을 획득했다.

이번 두 건의 정부 포상에는 ‘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가 큰 역할을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난달 기준으로 누적 판매 대수 150만대를 돌파한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는 미국과 일본, 중국 등을 중심으로 전체 판매량 중 약 40%를 해외 시장에서 만들어냈다. 특히 미국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실제 지난 7월에는 아마존 프라임 데이 행사에서 뷰티 디바이스 초도 물량 완판 기록을 세웠고, 8월에는 월간 매출 신기록을 경신했다.

에이피알은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의 글로벌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미국,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이어 대만에도 진출했으며, 남미와 유럽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회사는 국가별 특성과 현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개별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고 기술력을 갖춘 신제품 출시로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피알은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으로서 창립부터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둬온 온 회사”라며 “기존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다변화와 각국의 뷰티 시장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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