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 전자’를 목전에 뒀던 삼성전자가 약세다.
3일 오전 9시 54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01%(1600원) 내린 7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인 점이 삼성전자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 증시는 네덜란드 반도체 설비 제조업체 ASML홀딩이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일부 반도체 제조 장비의 대중 수출을 금지당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2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3% 하락 마감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3.65% 급락했다.
- 기아 전기차 전용공장 찾은 정의선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 강조
- 당정 “임시투자세액공제 올해 말까지 연장…상반기 전통시장 소득공제율 80%”
- 드래곤플라이, ‘아도르 : 수호의 여신’ 캐릭터 사생 대회 진행
- LG전자, 똑똑하고 선명해진 ‘LG 올레드’ TV 라인업 공개
- [포토] 화합의 퍼즐 맞추는 대한민국의 미래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