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05위안 내린 7.0997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1% 상승한 것이다. 환율이 하락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7762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9788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9.0216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83.28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3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0.22% 오른 102.47로 마감했다.
- 이소영 “한동훈, 李 피습 조롱한 당원 징계해야”
- 부여군, 굿뜨래 품질경영 평가결과 23년 매출액 3,092억원 달성
- 日 강진 사망자 78명으로 늘어…’72시간 골든타임 종료 임박’
- 축제 준비 마친 화천산천어축제, ‘이제 개막만 남았다’
- 北, 한국 군사훈련 비난…”올해 격돌 위험성 가장 높아”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