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32위안 올린 7.1029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5% 하락한 것이다. 환율이 상승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7909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9230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9.0283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83.83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4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0.04% 내린 102.43로 마감했다.
- 이원욱 “이낙연 신당 합류 섣불러…이재명 호전시 최후통첩”
- (엠바고 5일 10시) 조회부터 대출까지 ‘한 번에’···정책서민금융 플랫폼 6월 출격
- 고객 죽자 빈소로 배달 온 택배기사…”마지막 얼굴 뵙는 게 도리”
- IS “이란 테러, 우리가 했다”…자살 폭탄 무게
- 용인시, ‘용인중앙시장’ 테마형관광시장으로 육성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