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23위안 내린 7.100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3% 상승한 것이다. 환율이 하락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7828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9148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9.0450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84.40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5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0.1% 오른 102.44로 마감했다.
- 삼성전자, CES 2024서 ‘AI용 메모리 솔루션’ 대거 공개
- 안덕근 산업장관 “산업·통상·에너지 정책 간 유기적 연계해 세계시장 선도해야”
- 청년·결혼·출산 지원 강화…올해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는?
- 베트남 차량 공유기업들, 레스토랑 및 펍 유치 전쟁
- 의왕시 예비군 지역대장 취임식 개최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