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38위안 내린 7.103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5% 상승한 것이다. 환율이 하락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6994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7587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9900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86.79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20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0.18% 내린 104.06으로 마감했다.
- “의지하게 하려고” 황의조 형수, 혐의 인정·속죄 뜻 담은 ‘반성문 제출’
- 김용남, ‘통합파기 기획설’ 일축…”얻을 게 없는데 왜 일부러 깨나”
- 경기도, 해외연수 기회 제공 사다리 프로그램 청소년까지 확대
- 민주 하위 10% 윤영찬 “경쟁자 적으로 보고 박멸하려는 것”
- 직접 사과 후 밝아진 얼굴?…이강인-손흥민 근황 ‘화제’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