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미국 기술기업에 대한 중국의 제재 소식에 하락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62.26포인트(0.41%) 하락한 3만 9313.64에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5.99포인트(0.31%) 내린 5218.19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44.35포인트(0.27%) 하락한 1만 6384.47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13.04포인트(0.26%) 상승한 5044.19에 마감했으며, 독일 DAX지수는 55.37포인트(0.30%) 상승해 1만 8261.31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영국 FTSE100지수는 13.35포인트(0.17%) 내린 7917.57로, 프랑스 CAC40지수는 0.32포인트(0.00%) 하락한 8151.60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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