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100여개 초등학교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스쿨존 어린이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벤츠는 행정안전부, 교육부, 사단법인 녹색어머니 중앙회, 아이들과미래재단 등 4개 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펼친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22년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린이 교통안전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행정안전부, 교육부, 기타 민간 및 시민단체 등 12개 기관 및 단체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2022년에는 서울 지역 130개의 초등학교에 총 2000개의 교통안전 깃발을 기증했다. 지난해에는 서울 지역 155개 초등학교에 총 2000개의 깃발을 제공했다. 올해는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지역 초등학교 100여 곳에 1000개의 교통안전 깃발을 연말까지 전달하고, 교통안전 지도 활동을 이어 가는 등 어린이 사고 예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은정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안전한 교통 문화 확립을 위해 주요 기관 및 단체와 손잡고 저변을 확대해나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캠페인이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의 실질적 사고 예방 수칙 준수를 독려해,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 수원기업새빛펀드, 본격 투자 착수…시스템반도체 기업 코아칩스에 ‘첫 투자’
- 고양시-32개국 주한대사 상호협력 증진회의 ‘성료’
- LG헬로비전 ‘헬로tv 프로’ 첫선…IP 기반 기술중립성 적용
- 오늘이 제일 싸다?…분양가 낮은 기존 단지 ‘불티’
- 롯데웰푸드, 13년 만에 ‘롯데 블루베리껌’ 재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