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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전경 사진제공=경기도의료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에게 예방중심의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구강보건교육 △문진표 작성 △치과 검색(우리동네 검진가능한 지정 치과 확인가능) △검진 결과 통보서 확인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치과주치의 사업은 경기도 내 초등학교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동일 학령기 특수학교도 포함된다. 또한 경기도 거주 만 10세 아동과 동 연령 학교 밖 청소년, 미등록 이주아동도 지원 대상이다.

치과주치의검진 서비스는 △구강검진으로 문진 및 기본 구강검사 △구강 위생검사 (PHPindex), △구강보건교육 (온라인 교육 제공) △구강위생관리 (칫솔질, 치실질) △바른 식습관 △ 불소 이용법이 포함된다. 또한, △예방진료 (필수)로 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 선택 (필요 시)△치아 홈메우기 (제1·2대구치)△ 단순 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이 진행된다.

경기도 및 시·군에서 지원하며, 검진비는 무료이다. 다만, 사업으로 제공되는 서비스 외에 치료가 필요한 경우 보호자가 부담해야 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위해선 덴티아이경기 앱을 통해 문진표 작성 및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이수후, 전화 예약 후 지정 치과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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