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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초·중·고 학부모회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오산시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2일 관내 초·중·고 학부모회장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관내 초·중·고 43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교 교육과정과 교육정책 및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2024년 오산시 주요 교육사업인 △명예의 전당 특기장학금 지원 △학교시설 개선 지원 현황 △AI 코딩교육 △오산 진로진학 지원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 △세교 AI 마이스터고 전환 추진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LED 바닥 신호등 설치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학생 통학 마을버스 운영과 관련한 현재까지의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 놓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며 소통의 자리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2024년 오산시장-교육장 학교·학부모 정담회\’를 추진할 예정으로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는 각 학교별 일정을 확인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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