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지사 간 업무 효율화 고민
한국어촌어항공단이 3일 국가어항관리 업무 고도화 및 안전보건 역량 강화 워크숍을 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2일부터 3일까지 전라남도 여수 라마다 호텔에서 ‘국가어항관리 업무 고도화 및 안전보건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국가어항관리사업 업무를 수행하는 본사 어항개발실, 안전실 및 지사(동남해, 서남해, 제주, 동해) 어항안전팀 직원을 대상으로 했다. 사업 현장 안전보건 관리는 물론 어항분야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정보 공유, 의견수렴, 성과관리, 고도화 방안 논의했다.
첫날에는 개회식과 부서 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내외부 전문가 초빙을 통한 ▲발주자 안전보건 의무이행 교육 ▲위험성 평가를 중심으로 한 도급사업 안전관리 교육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했다.
둘째 날에는 어항분야 신규과제 도출과 사업성과 관리를 위한 논의를 위해 ▲어항분야 신규과제 아이디어 도출 ▲국가어항관리사업 성과 관리 및 고도화 ▲ 본사와 지사 간 업무 효율화 및 협업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기열 공단 어항본부장은 “워크숍에서 논의한 내용을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업추진 내실 도모와 사업 현장 안전보건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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