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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1분기 영업손실을 1년 사이 45.6%나 개선하며 수익성 회복에 청신호가 들었다.
웅진씽크빅은 1분기에 2162억원의 매출과 2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3.5%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45.6% 개선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58억원으로 집계되며 19% 개선이 이뤄졌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1분기에는 마케팅 비용 절감 등 전사적인 경영효율화 작업을 통해 영업적자를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며 “주력제품인 웅진스마트올은 스마트올 올백, CP 등 신규 비즈니스 모델의 호조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3월 출시한 증강현실 독서 솔루션 ‘디즈니 인터랙티브 리딩’ 역시 판매 개시 첫달만에 초기 물량이 완판되는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부터는 스마트올 올백 타깃 연령 확대, 웅진북클럽 서비스 다양화, 디즈니 인터랙티브 리딩 추가 판매 돌입 등 제품별 전략 추진을 통해 전사 경영 성과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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