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직전 분기 부진을 털고 흑자 전환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1950원(8.41%) 오른 2만5150원에 거래 중이다.
NHN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직전 분기 영업손실 544억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다만 순손익은 48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60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2% 늘었다.
영업이익은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21.3%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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