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호나이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 어버이날 맞이 기념행사 나서 / 청호나이스 제공
사진= 청호나이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 어버이날 맞이 기념행사 나서 / 청호나이스 제공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청호나이스 사내 봉사단체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글라라의집에서 지난 8일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글라라의집은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노인요양보호시설로 청호나이스가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날은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과 꽃을 전달하며 어버이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밖에도 추억의 영화 상영 시간을 갖는 등의 이벤트도 마련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호나이스 임직원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께 인사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해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봉사모임이며 이동 및 신체활동에 제한이 있는 주변 이웃을 대상으로 사회적, 정서적 재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놀이공원, 공공시설 동행 등 야외활동 체험을 꾸준히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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