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화페인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0.1% 감소한 3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동안 순이익은 4억원에서 32억원으로 653.5% 급증했다. 금융이익이 증가한 반면, 이자비용이 감소한 영향을 받았다.
매출은 1400억원에서 1404억원으로 0.5% 증가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 친환경 사업, 산업용 도료 사업 강화로 인해 비슷한 매출을 유지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매출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며 “올해 다양한 신규 사업 및 제품으로 실적을 견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국립대 의대 증원 ‘반기’… 교육부, 정원감축 압박
- KCC, 물류로봇 전용 바닥재 토탈 솔루션 출시
- 경찰 ‘중심지역관서’ 되레 치안불안만 증폭
- [尹 2주년 기자회견] “사과드린다”·”질문 더 하시죠”…尹, 소통·공감 앞으로 성큼
- 관광객 돌아오자 실적 내는 유통가… 긴축 비상경영도 한몫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