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오른쪽)과 로빼스 바디아 하이메 호세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가 9일 오후 서울 노원구 화랑대 철도공원 내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에서 열린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와의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오는 12일 개최 예정인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에 엘살바도르 부스 운영을 논의하기 위한 노원구의 초대에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가 응하면서 이루어졌다.
오승록 구청장은 “초대에 응해주신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커피축제에서는 커피 원두 시음에서 나아가 원두 생산국의 커피 문화 체험 등 문화 교류의 장으로 확대되는 풍부한 축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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