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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의 맨즈 비즈니스 캐주얼 화보 (2).jpg 3

“브랜드만의 차별성을 갖고 국내를 넘어 해외 애슬레저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애슬레저 카테고리를 강화해 올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골프, 맨즈, 슈즈 등으로 카테고리를 늘린 결과, 판매 성장세를 이룰 수 있었던 경험이 주효했다. 실제 작년 젝시믹스는 브랜드 매출액 2214억 원을 달성, 6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골프, 맨즈, 슈즈의 판매량은 각각 전년 대비 119%, 52%, 25% 성장해 새로운 캐시카우(현금창출원)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회사는 올해 비즈니스 캐주얼과 러닝 등 신규 카테고리를 출시하고, 슈즈 신제품 등을 론칭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부터 출시된 비즈니스 캐주얼은 출·퇴근복, 일상복, 골프 라운딩복으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구성됐다.

슈즈 카테고리는 러닝화 ‘젝시믹스 맥시 러너’를 중심으로 올해 SS(봄·여름)시즌 새롭게 선보인 뮬 캔버스화 ‘데이라이즈 뮬’, 슬리퍼와 샌들 2가지로 활용 가능한 ‘레디폼 맥시 샌들’ 등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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