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은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진행된 ‘차세대 원전에너지 특화 인재 양성 산학연협의회 및 기업혁신클리닉’을 통해 발굴된 주제를 중심으로 두산에너빌리티, 갓테크, 삼홍기계, 브라이트,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대호아이앤티, 비에이치아이 등 원전 분야 관련 7개 기업과 R&D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구개발 협력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국립창원대와 기업은 협약에 기반해 △국내외 원전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및 관련 기술 발전 촉진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 △공개되지 않은 기술과 관련한 학술적 의미의 연구 결과와 △원자력 외의 미래 산업에 기여 △학문적·실무적 역량 갖춘 인재 양성 △친환경 자원 순환을 위한 ESG재생 보수 기술 등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국립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이재선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협업으로 산학연 연구역량 고도화를 도모하고, 원전 기기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공기업에 활용될 고급 인력을 배출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와 학술적 의미의 연구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5월 10일 주요 뉴스 (‘尹 3기 참모진’ 민정수석 부활로 3실장 7수석, 황우여 “尹, 채상병·김여사 특검 거부권 결심한 듯”, 박찬대 범야권 원내대표 회동… 특검공조 시동)
- 홍태용 김해시장, 민선8기 공약이행 ‘전국 최고’
- 이재준 수원시장,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동 건의문’ 서명
- 이상일 용인시장 등 4개시 시장, 새 노선안의 5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공동노력 결의
- 창원시, 수출다변화・활성화 위한 인도네시아 기술단 파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