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커피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여름철 휴양지의 발랄한 매력을 담은 한정판 커피 머신 및 신규 커피를 선보인다. 이번 여름 캠페인은 글로벌 색채 전문기업 팬톤과 함께했으며 지중해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색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네스프레소의 올여름 시즌 콘셉트는 ‘잊지 못할 여름’으로, 대표적인 휴양지로 꼽히는 지중해에서 영감을 받았다. 무더운 여름을 보다 강렬하게 기억할 수 있는 비비드한 색감과 풍성한 맛을 가진 여름 캠페인을 통해 네스프레소의 고객들이 기억에 남는 여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팬톤과 협업을 통해 눈길을 사로잡는 비비드한 색상으로 새단장한 머신과 텀블러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준비돼 정식 출시 전부터 네스프레소 클럽 멤버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여름철 휴양지 분위기를 완성시키는 만다린 오렌지 색상의 ‘버츄오 팝’, ‘오리지널 에센자 미니’ 등의 커피 머신은 물론 머그, 텀블러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한정판 ‘아이스 써니 아몬드 바닐라향’ 커피부터 매년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는 ‘아이스 트로피컬 코코넛향’ 커피, ‘콜드브루 스타일 인텐스’ 커피 등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즐기기 좋은 제품들도 여름 시즌을 맞아 재출시한다. 네스프레소의 시즌 한정 커피는 11일부터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를 시작으로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구매 가능하다.

‘아이스 써니 아몬드 바닐라향’ 커피는 햇살을 닮은 달콤한 아몬드와 바닐라향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가볍게 로스팅된 커피다. 우유와 얼음을 더해 달콤한 풍미와 고소함을 품은 아이스 라테로 즐기기 좋다. 해당 제품은 네스프레소 버츄오 머신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스 트로피컬 코코넛향’ 커피도 이번 여름 한정 재출시된다. 부드러운 브라질산 원두와 섬세한 에티오피아산 원두에 달콤한 코코넛향이 더해진 가향 커피이며 은은한 달콤함의 바닐라향과 열대섬의 이국적인 풍미가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네스프레소 오리지널과 버츄오 머신으로 즐길 수 있도록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이외 아이스 커피에 최적으로 추출되는 아이스 레제로, 아이스 포르테, 그리고 콜드브루 추출 방식과 닮은 ‘콜드 브루 스타일 인텐스’ 커피도 버츄오 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리지널 라인에선 프레도 델리카토와 프레도 인텐소가 아이스 커피로 즐기기 좋다. 네스프레소는 여름 시즌 한정 커피들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름 음료 레시피도 제공한다.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6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네스프레소 여름 액세서리 신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팬톤과의 콜라보로 출시된 커피 머그 팬톤 에디션, 노마드 트래블 머그, 노마드 트래블 텀블러 등 여름 분위기를 담은 비비드한 컬러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네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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