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은 소중한 가족과 지인들을 위한 선물을 찾는 이가 많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도 특별하고 의미 있는 선물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편리미엄’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캐치테이블 제공
사진=캐치테이블 제공

캐치테이블은 가족 및 연인과 함께 가기 좋은 레스토랑 추천 콘텐츠를 통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뜻깊은 기념일 식당 예약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홈스토랑 밀키트’는 로컬 맛집부터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4 선정 맛집 등 다양한 리스트업으로 구성했다. 

온라인 주문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픽업하는 서비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캐치테이블은 가정의 달을 맞아 글렌피딕, 발베니를 포함한 다양한 위스키 제품을 확보하여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케이크, 베이커리, 디저트를 예약 및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사진=GS25 제공
사진=GS25 제공

GS25는 카네이션을 콘셉트로 한 골드바와 목걸이 순금 상품 2종을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주문 제작 방식으로 판매되며,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보증서와 함께 담겨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배송된다. 

우리동네GS 앱 내 가정의 달 기획 코너 또는 전국 GS25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GS25가 도입한 순금 자판기도 인기다. 현재 편의점, 슈퍼마켓 등 전국 총 30개 점포에서 운영 중이며, 0.5g부터 10돈 골드바까지 다양한 단위로 판매하고 있다.

사진=쿠팡 제공
사진=쿠팡 제공

쿠팡은 백화점, 면세점 등에 입점한 고급 식품 브랜드를 한데 모은 ‘프리미엄 식품관’을 론칭했다. ‘스페셜 브랜드’ 카테고리도 마련해 쿠팡이 제안하는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를 관련 스토리와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주 차밭에서 자란 다양한 차를 선보이는 오설록부터 벨기에 대표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 120여 년의 ‘홍삼 철학’이 담긴 정관장의 인기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선보인 ‘선물세트관’을 통해, 와우회원이라면 하루 전 급히 주문해도 다음날 걱정 없이 받아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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