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20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 인증식'에서 이영종(오른쪽 네 번째) 신한라이프 사장, 한수희(오른쪽 다섯 번째) KMAC 사장이 협력사 대표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라이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078/image-f7979c56-25d4-4040-abda-46bdfc887f59.jpeg)
신한라이프는 서울 중구 소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선정 20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인증식은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를 비롯해 콜센터 상담사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들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우수콜센터 인증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 대표는 20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을 기념하고자 오랜 기간 함께 애써준 각 협력사 대표님들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수 상담사와 장기근속자들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의 불편함을 줄이고 보다 나은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를 개선해 왔으며, 평가 항목인 ▲수신여건 ▲맞이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모든 서비스품질 부문에서도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외에도 고객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하고 실시간 상담사 지원을 통해 품질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고령자 우선 연결 청각·언어장애 고객 상담 시각장애 고객 전용 단축번호 서비스 등을 운영하면서 금융취약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에도 힘써왔다.
이 대표는 “20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임에도 고객중심의 가치 실현을 위해 원팀으로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한 상담사와 임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를 넘어 고객감동의 콜센터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위메프, 티몬·인터파크쇼핑과 ‘메가디지털세일’…최대 38% 추가 할인
- 오아시스마켓, 1분기 영업익 567% 증가…분기 최대 실적
- 코레일, 국토교통 기술대전에 선로점검 자율주행 로봇 등 선보여
- ‘5승1패’ KIA 크로우, 미국서 팔꿈치 재검진…교체 가능성도
- 류광준 과기혁신본부장 “2035년 목표, 글로벌 양자경제 강국 도약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