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제3차 총선백서 특별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제3차 총선백서 특별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곽규택·김민전 당선자를 당 수석대변인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곽 당선자는 4·10 총선에서 부산 서·동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비례대표로 22대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아울러 당 대변인으로 기존에 활동하던 정광재 전 MBN 앵커와 호준석 전 YTN 앵커 외에 김혜란 변호사가 추가로 내정됐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자리를 유지한다.

당 대변인단은 차기 개최되는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임명을 위한 협의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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