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스포츠팬들을 만족시킬 만한 축구 콜랙팅 카드의 끝판왕 ‘파니니 2024 탑클래스 카드’를 출시했다.

사진=세븐일레븐
사진=세븐일레븐

‘파니니 2024 탑클래스 카드’는 글로벌 최고 인기 6개 클럽과 6개국 국가대표팀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콜렉팅 카드다. 6개 클럽은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시티, 레알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망, 뮌헨으로 구성돼 있고, 6개국 국가대표는 한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영국, 프랑스, 독일로 이뤄졌다.

‘파니니 탑클래스 카드 2024’ 버전에는 손흥민, 김민재 등 해외파 선수 뿐 아니라 김영권, 조현우, 설영우 등 국내파 국가대표 인기 선수 16명의 카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페셜 카드로 손흥민 홀로그램 자이언츠 카드가 포함돼 있어 축덕(축구 덕후)들의 수집 욕구를 더욱 불태울 전망이다.

축구 카드의 끝판왕 답게 기존 파니니카드 보다 고급 재질을 사용했으며 모든 선수의 사진을 경기에 임하는 다이나믹한 사진으로 구성했다.

세븐일레븐은 스포츠카드 인기가 계속 올라감에 따라 다양한 종목, 리그의 스포츠카드 출시와 함께 스포츠카드와 상품의 연계 활동 등을 통해 스포츠카드 마케팅이 세븐일레븐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마케팅으로 자리잡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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