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사옥 전경. [사진=NH농협생명]](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038/image-30276b9e-4dfb-41d2-980f-6a4d2935f721.jpeg)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지난 10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당뇨관리 및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강연자로 나선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이자 아이쿱의 CEO를 역임하고 있는 조재형 대표는 당뇨병의 특성에 대한 소개와 일상생활 속 예방법 등을 교육했다.
![지난 10일 서울시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당뇨관리 및 예방교육에서 조재형 서울성모병원 교수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2-0038/image-aef9d181-7b59-439c-996d-64a4c63d8bca.jpeg)
농협생명 김동옥 신사업추진단장은 “당뇨 등 만성질환자는 점점 증가추세이며, 특히 범농협의 조합원 및 주요 고객들이 의료취약지역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만큼 실질적인 디지털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가 만들어진다면 농업·농촌지역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 측면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쿱 조재형 대표는 “NH농협생명과 함께 만성질환자 중심의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전반의 의료비용 절감 효과 등을 기대한다”며, “향후 공익사업 협업 등 사회적 가치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생명과 아이쿱은 지난해 8월 차별화된 서비스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당뇨관리 서비스 등 질병관리를 위한 서비스 구현을 위해 공동 협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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