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DB금융센터에서 DB손해보험 안승기 부문장(오른쪽)과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안보경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DB 손보)
지난 23일 DB금융센터에서 DB손해보험 안승기 부문장(오른쪽)과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안보경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DB 손보)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달 23일 DB금융센터에서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대표 안보경)와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건전한 인식 확산과 올바른 에티켓 문화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는 전국 100여개 지자체 및 지자체 유관기관, 대학교와 협력하여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반려동물자격증 검정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DB손해보험과 한국반려동물협회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및 반려동물의 건강관리 및 에티켓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반려동물 보험시장은 해외의 성장세를 이어받아 국내에서도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DB손해보험은 시장선점을 위하여 지난 2018년 펫보험 판매를 시작으로 2023년 펫블리 반려견보험, 2024년 펫블리 반려묘보험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적극적으로 관련 보험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과 펫보험 본연의 의미를 반려인들에게 전파하고 반려동물보험가입 중요성 인식 확대와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