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매출 334억원…혁신 경영 체제가 호실적 견인
CB 대부분 콜옵션으로 소각…단기 오버행 이슈 해소
![충북 제천에 위치한 유유제약 본사 전경.ⓒ유유제약](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078/image-acb24411-2c19-4a56-9b57-ce292a5fde29.jpeg)
유유제약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6% 성장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34억원으로 2.6% 줄었다. 순이익은 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8% 증가했다.
유유제약은 혁신 경영 체제가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21년 발행한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중 262억원을 콜옵션(주식을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 행사 등으로 소각하면서 단기 오버행(대량 대기 매물) 이슈를 대부분 해소했다고 밝혔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수익성 높은 자체 제품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의약품 e커머스 플랫폼도 전방위적으로 활용해 CMO(수탁) 비즈니스 활성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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