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열린 MG희망나눔 내집잡기 7기 발대식에서 청년 주거장학 지원사업 대상자들과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열린 MG희망나눔 내집잡기 7기 발대식에서 청년 주거장학 지원사업 대상자들과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MG희망나눔 청년주거장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발대식은 지난 10일 새마을금고중앙회 1층 MG홀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하는 ‘MG희망나눔 청년주거 지원사업’은 어려운 청년층에게 주거비를 지원하고, 주거 안정을 통해 자기 계발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온라인 면접을 거치는 등 치열한 경쟁을 통해 총 100명을 선발했다. 

7기 장학생에게는 현실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 6개월간 210만원 주거비와 봉사활동 지원 등 총 3억원 가량이 지원된다. 7기 장학생은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환원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7기 장학생으로 선발을 축하하고 재단 주거비 지원을 통해 청년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미래를 향한 견고한 사다리로 새마을금고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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