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잡월드에서 열린 해양경찰 관혁악단 로비 콘서트 모습.ⓒ한국잡월드 지난해 한국잡월드에서 열린 해양경찰 관혁악단 로비 콘서트 모습.ⓒ한국잡월드

한국잡월드는 잡월든 로비서 해양경찰과 함께 관현악단 무대를 오는 18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특별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해양경찰 관현악단 공연은 올해 연장돼 5월부터 9월까지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잡월드를 방문한 어린이·청소년에 해양경찰을 소개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해양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18일 토요일 1시부터 진행된다. 클래식부터 케이팝(K-POP)까지 다양한 장르를 들어볼 수 있다. 또한 공연 중간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요와 함께 구명조끼 착용법 등 올바른 해양 안전 수칙도 알아볼 수 있다.

한편 해양경찰은 올해 해양 안전교육을 위한 ‘꿈꾸는 해양 안전 음악회’ 주최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지난 2021년부터 한국잡월드 어린이 체험관에 ‘해양경찰구조대’ 등 해양 안전 직업 체험실을 협력 구축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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