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식 부시장이 지난 16일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공무원 대상의 2024년 청렴라이브Live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밀양시
허동식 부시장이 지난 16일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공무원 대상의 2024년 청렴라이브(Live)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밀양시]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및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2024년‘청렴 라이브(Live) 교육’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허동식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직원들의 청렴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만든 다양한 문화콘텐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갑질, 직장 내 괴롭힘 등의 내용을 다룬‘청렴 연극’△직무상 갑질 금지 관련 규정을 포함한‘공무원 행동강령 특강’△반부패 법령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청렴 미니골든벨’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시는 조직 전반의 청렴 수준을 높이고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맞춤 청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허동식 부시장은“지난 한 해 동안 투명하고 공정하며 합리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고,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시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투명한 행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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