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신세계면세점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오프라인 판로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K-뷰티에 한정했던 본사업 영역을 K-패션과 식품, 리빙으로 확대한다.

중소기업 중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보유한 75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온·오프라인 맞춤형 기획전을 통한 매출 증대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 미디어 광고, 온라인 배너 등 다양한 판촉·홍보 마케팅 등이다.

내달까지 중소기업유통센터 판로 정보 플랫폼 ‘판판대로’에 사업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국내 유망 중소기업 브랜드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고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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