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카페 프랜차이즈 바나프레소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연이은 신메뉴 출시를 확정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바나프레소는 MBC드라마 ‘수사반장1958’과 영화 ‘탈주’의 주연을 맡은 이제훈을 전속모델로 공개한 후 연달아 출시한 신메뉴가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기세를 몰아 연속으로 신메뉴를 출시하여 고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메뉴 공개는 ‘Quickly, Quality.’라는 바나프레소 브랜드 슬로건에 맞춘 매주 출시라는 빠른 속도와 함께 각 메뉴들도 고퀄리티로 개발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먼저 5월 20일 출시되는 메뉴는 크.치.베(크림치즈베이글) 2종으로, 쫄깃한 베이글에 바삭, 짭조름한 베이컨과 알싸한 풍미의 대파를 넣은 진한 크림치즈를 잔뜩 바른 ‘대파 베이컨 크.치.베’와 달콤한 무화과, 고소한 호두와 아몬드가 들어간 크림치즈를 듬뿍 넣은 ‘무화과 넛츠 크.치.베’다. 두 메뉴는 든든한 식사 겸, 더운 여름 입맛을 살려줄 디저트 메뉴라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이어 5월 23일에는 국내산 수박의 과육을 그대로 갈아 만들어 신선함이 살아있는 수박생과일쥬스를 출시하고, 5월 27일에는 과일에 에스프레소를 더하여 산미, 단맛, 쌉싸름한 맛이 어우러진 유자셔벗아메리카노와 한라봉샷라떼의 음료 2종을 출시한다.

특히 유자셔벗아메리카노는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상큼 달콤한 국산 유자 셔벗이 만나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음료이며, 한라봉샷라떼는 100% 제주 한라봉에 부드러운 우유와 고소한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상큼, 달콤, 쌉싸름한 색다른 타입의 라떼다.

6월에도 여름 과일을 이용한 레몬용과스파클러와 멜론라떼가 6월 초 출시된다. 레몬용과스파클러는 톡톡 씹히는 용과씨가 매력인 레드 용과가 듬뿍 담긴 베이스에 레몬의 상큼함이 더해져 맛과 비주얼 모두 상큼한 탄산음료다. 멜론라떼는 수분감이 팡팡 터지는 달콤하고 향긋한 멜론의 맛에 아삭한 멜론 과육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과일음료다.

한편, ‘Quickly, Quality.’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빠르게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나프레소는 20년의 IT 기술력과 8년의 F&B의 노하우를 갖고 강남권을 중심으로 번성 중인 브랜드로, 최근에는 90여 개의 직영점에서 쌓은 빅데이터와 노하우로 가맹 사업을 시작해 전국적으로 세를 확장 중이다. 가맹상담은 바나프레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바나프레소는 “다양한 고퀄리티의 메뉴를 쉽게 고객들이 경험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부지런히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가맹점도 다양한 신메뉴로 함께 매출을 증가시키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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