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자연순환 인식 제고

울산항만공사와 삼양사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울산 장생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와 삼양사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울산 장생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10일 ‘바다 식목일’을 기념해 환경정화·자원순환에 대한 지역사회 참여,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UPA는 이번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7일 창립 100주년을 맞은 삼양사와 공동으로 장생포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장생포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일 재활용·해양쓰레기 관련 교육을 했다. 16일에는 가정에서 분리·수집한 폐기물을 활용한 자원순환 공예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김재균 UPA 사장은 “관계 기관, 업·단체와 연계해 지속적인 친환경·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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