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희망재단(희망재단)은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교육 채널인 ‘온라인 DX(디지털 전환) 아카데미’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중소상공인희망재단
중소상공인희망재단(희망재단)은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교육 채널인 ‘온라인 DX(디지털 전환) 아카데미’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중소상공인희망재단

[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중소상공인희망재단(희망재단)은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교육 채널인 ‘온라인 DX(디지털 전환) 아카데미’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활용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온라인 DX 아카데미는 인공지능(AI), 이커머스, 마케팅 등 최신 트렌드를 기반으로 디지털 커머스에 대해 종합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전용 교육 사이트다.

희망재단은 경영 컨설팅 전문 기업인 가인지캠퍼스와 협업해 분야별 전문 강 사의 강의로 콘텐츠를 구성했다. 커리큘럼은 △디지털 트렌드 △브랜딩 이해 △콘텐츠 제작 △마케팅 이해 △온라인 쇼핑 △법률 기초 등 6개 코스로, 30개 강좌와 41개 영상으로 구성돼 있다. 희망재단은 수강생 수요를 반영해 계속 업데이트한다는 계획이다.

강의 영상은 PC나 모바일에서 시청할 수 있다. 교재 다운로드 기능도 포함돼 언제나 예습·복습하는 것도 가능하다.

소상공인이라면 전액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희망 재단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온라인 교육 신청’ 탭에서 신청하면 바로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강의를 1개 이상 수강하면 △전시회 부스 지원 △판로확대 지원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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