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 /패션그룹형지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패션그룹형지는 최준호 부회장이 지난 16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캄보디아상공회의소 공동 주최로 상의회관에서 열린 ‘한국-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방한을 계기로 열린 이번 포럼은 민간 차원의 상호 투자와 경제협력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은 캄보디아 유수의 기업인 및 정계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졌다.

앞서 지난해 형지엘리트는 태화복지재단 캄보디아지부에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 캠페인’을 지원했다.

최준호 형지 부회장은 “동남아 진출과 투자처를 지속 모색할 것”이라며 “아시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지난해엔 11개국 80개 도시에 120개의 백화점을 보유한 태국 센트럴그룹과 협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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