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 이사장(오른쪽부터),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재철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부산은행 안혜경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 이사장(오른쪽부터),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재철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임직원 100여명이 본점 로비에 모여 기저귀·체온계 등 출산용품 12종을 담은 ‘동백애(愛) 해피맘박스’ 350세트를 제작해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및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또다른 임직원 390여명은 해운대·광안리·다대포 해수욕장과 갈맷길, 흰여울 문화마을 등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방성빈 행장은 “부산지역 출산율이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저출산 문제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 극복해야 한다”며 “이러한 사회적 문제 극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뿐 아니라 금융상품 서비스 개발 등 실질적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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