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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넷째 주에는 전국 아파트 6개 단지에서 총 4104가구(일반분양 2510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우미건설은 경기 김포시 북변동 329-2번지 일원에서 북변3구역 재개발을 통해 ‘김포북변우미린파크리브’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3개 동, 총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9~84㎡ 83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는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김포한강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김포초, 김포서초, 김포중 등의 학교가 밀집해 있고 시외버스터미널과 홈플러스, 영화관, 대형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있다. 단지가 조성되는 김포북변재개발구역 사업이 완료되면 총 7000여 가구의 신흥 주거지로 바뀔 예정이며 산업단지인 김포한강시네폴리스(2025년 말 준공)도 예정돼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1-111번지 일원의 홍은제13구역 재개발을 통해 ‘서대문센트럴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2개 동, 총 827가구 중 전용면적 49~84㎡ 4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내부순환도로가 가까워 서울 도심 및 외곽으로의 차량 이동이 쉽다. 홍은초, 홍제초, 홍은도담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있고 주민센터와 소방서, 마트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북한산, 인왕산, 백련산, 홍제천 등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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